오늘은 지긋지긋한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가 모두 멈춘 이 시간
정말 괴롭기도 합니다.
저도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여러 곳을
여행하고 싶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고
새로운 공간에 가고 싶은 욕구가
많은데요 그럴 수 없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자고요! 화이팅
오늘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시에 또는 확진 시에
폐기물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처리될까요?
먼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될 자가격리기간 중
쓰레기 처리입니다.
자가격리기간
1. 의료폐기물 전용봉투가 있습니다.
(보건소 등에서 보급됩니다.
여기다가 자가격리 초반과 이전의 폐기물을 담습니다.
(체적 75%이내)
2. 꼭 보급받은 소독재로 1일 1회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로 1회 더 밀봉을 합니다.
3.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절대 배출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정말 배출해야 한다면 관할 보건소 담당자에게
연락하시면 수거 처리될 수 있도록 합니다.
4. 음성판정 시에 자가격리 해제 후
그냥 생활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5. 만약 코로나 의심증상이 발견되고 확진 판정이되면
보건담당자에게 즉시 연락하시고, 전용봉투에만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보건당국과 전문 처리업체가 무상으로 수거하여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확진되어 병실에 있다면 걱정하실 필요없지만,
만약 병실부족으로 생활치유센터로 갔다면
아래의 사항을 준수해야합니다.
생활치유센터
1. 격리실에서 발생되는 모든 쓰레기는
분리배출 필요없고 제공되는 전용봉투에 담기 전
1차 소독, 폐기물을 담은 후 2차 소독해야합니다.
2. 제공되는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담고 소독하고 뚜껑을 꼭 닫아 밀폐
3. 밀폐된 의료폐기물 전용용기는 격리실 문 앞에
배출하기 전에 한번 더 소독!
이러한 코로나로 인한 의료폐기물은
격리의료폐기물로
지정폐기물입니다.
수집운반은 냉장상태로 운반되며,
지정폐기물 전문소각시설로 가서
처리가 된 답니다.
오늘은 코로나19의 폐기물 처리 방법과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은 모시는 분들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에코월드 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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